샤인에서 카이로 재 탄생한 우리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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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3.08.05 보호소에서 샤인으로 불린 검정푸들을 입양했어요.
카이로 이름 붙이고 저의 집에서 적응을 시작했어요.
초반에는 눈치보고 집밖에도 못나가서 산책도 못했어요.
밖에 나가기 무서워해 집에 있으니 사고만 쳤어요.
쇼파. 식탁. 커튼. 죄다 물어뜯고 사고 뭉치였죠.
점점 적응하며 편안한 포즈와 표정으로 있게 되었어요.
6키로의 뼈만 있던 아이가 10키로가 넘는 귀요미로 바뀌었어요.
현재 저의 집에 잘 적응한 사랑스런 카이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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